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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조정석 커플, 티켓파워 증명 ‘150만 돌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0-21 15:37
2014년 10월 21일 15시 37분
입력
2014-10-21 15:34
2014년 10월 21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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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왼쪽)와 조정석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21일 누적관객 15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제공|씨네그루다우기술
신민아·조정석 커플이 관객과 통했다.
이들이 주연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21일 누적관객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달 개봉한 한국영화가 유독 많은데다 극장관객 역시 비수기에 가깝게 급감한 가운데 얻은 흥행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급사인 씨네그루다우기술에 따르면 영화는 이날 오후 1시 누적관객 150만7455명을 기록했다. 이달 12일 개봉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면서 상영 14일 만에 150만 명을 넘어섰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흥행은 여러 면에서 관심을 더하고 있다.
먼저 주인공 신민아와 조정석의 티켓파워가 관객의 선택으로 증명됐다. 특히 신민아는 5년 만에 참여한 상업영화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흥행까지 맛보며 향후 스크린에서의 활동에도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리메이크 영화의 성공 사례로도 꼽힌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고 최진실과 박중훈이 주연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원작의 분위기를 잇는 동시에 극의 에피소드는 현재의 상황을 가미해 감각적으로 버무렸다.
이에 더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한국영화 투자 배급을 시작한 신생회사 씨네그루다우기술의 약진도 주목받는다.
지난해부터 콘텐츠 유통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한국영화 배급을 시작했고 이어 김상경·박성웅 주연의 ‘살인의뢰’ 배급도 준비하고 있다.
첫 론칭 영화를 성공으로 이끌면서 향후 활약에도 영화계의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m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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