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손석희 ‘꽃동안’ 인증샷…조카-삼촌 포스?

손석희 서태지. 사진 = JTBC SNS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가수 서태지(42)와 손석희(58) 앵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21일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네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인증샷 속에서 서태지와 손석희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서태지는 손석희의 어깨에 기대는 등 애교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각 50대와 40대를 대표하는 동안답게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태지는 인증샷에 앞서 20일 오후 생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사진 = JT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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