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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아내, 11월 넷째 출산… 만삭 화보 보니 “화목한 분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0:51
2014년 10월 22일 10시 51분
입력
2014-10-22 10:46
2014년 10월 22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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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사진= 루비츠스튜디오
박지헌
가수 박지헌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박지헌의 부인 서명선 씨가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히며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박지헌-서명선 부부와 세 아들 빛찬, 강찬, 의찬의 모습이다. 이들은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의 배에 키스를 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넷째는 부부가 오랫동안 원한 딸로 알고 있다”며 “박지헌 씨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화목한 가족이 모습을 남기고 싶어 이번 화보를 찍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헌과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펜팔친구로 처음 만나 22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슬하에 세 아들을 둔 박지헌-서명선 부부는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헌. 사진= 루비츠스튜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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