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god 8집을 만들면서 가장 먼저 감동을 준 곡이네요. ‘바람’ 드디어 출시됩니다. 이 노래 녹음하면서 god 5명의 목소리의 진정한 힘을 알았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오늘 날씨랑 정말 딱이네요. 이 노래 진짜 좋아요 제 개인적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god는 이날 정오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새 싱글 ‘바람’을 발표했다. god 바람 뮤직비디오는 15주년 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남을 담은 영상을 담아 오는 29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god는 25일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전국 투어를 마무리 짓는 앙코르 콘서트 현장에서 ‘바람’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god 바람. 사진 = 싸이더스HQ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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