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덩달아 화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22일 17시 34분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의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덩달아 화제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박미리는 앞서 방송에 출연해 산후 우울증으로 겪었던 고통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아이를 먼저 낳고 결혼한 박미리는 산후우울증이 없었냐는 질문에 "일찍 아기 낳고 우울증이 왔다. 힘들었다. 애를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심리적으로나 몸으로나 힘이 드니까 지방으로 숨어버리고 싶었는데 애가 불쌍해서 그러지 못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인 박미리는 남편 이주노와 23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다시 2년만에 셋째 임신을 하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