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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연주, 신아영에 ‘외모 굴욕’ 선사…과거 화보서 ‘섹시한 발레리나’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10:15
2014년 10월 23일 10시 15분
입력
2014-10-23 10:08
2014년 10월 23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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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신아영. 사진 = 쎄씨 제공
하연주, 신아영
신아영 아나운서에 ‘외모 굴욕’을 안긴 배우 하연주의 화보가 재조명 받았다.
하연주는 5월 2일 공개된 잡지 ‘CECI(쎄씨)’ 화보에서 무용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활용해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화보 속 하연주는 허리와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보디슈트와 팬츠, 스커트를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연주는 촬영과 함께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길고 가는 팔과 다리를 꼽았다. 하연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인 것 같다”며 “최근엔 종목을 바꿔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더 지니어스3’에서 웨이터 복장을 한 장동민은 신아영을 에스코트 하며 손님들 앞에서 “이 동네 최소 에이스”라고 소개했다.
손님으로 분한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화내는 듯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이 배우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다. 이에 남자 멤버들은 신아영 때와는 다른 환호 섞인 반응을 보여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
하연주, 신아영. 사진 = 쎄씨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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