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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실검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 걱정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10:17
2014년 10월 23일 10시 17분
입력
2014-10-23 10:15
2014년 10월 23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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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공식입장. 사진= 스포츠동아 DB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임창정은 22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 게시글 댓글을 통해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임창정은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프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창정은 소속사가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한 것에 대해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실시간 검색어)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해다.
이와 관련해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은) 남자친구들을 포함, 친한 지인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며 “임창정은 현재 사귀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누리꾼들은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사실 아니구나”,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재미있다”,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열애하길 바란다”,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임창정다운 해명이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사진=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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