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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더 지니어스’ 하연주에 외모 굴욕 당한 신아영, 섹시 화보 보니 “어머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14:41
2014년 10월 23일 14시 41분
입력
2014-10-23 14:40
2014년 10월 23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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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신아영. 사진 = 맥심 제공
‘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신아영이 배우 하연주에게 외모 굴욕을 당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주목받았다.
신아영은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이 공개한 화보 커버 영상에서 흰 티와 핫팬츠 차림으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신아영은 브라질 월드컵의 FIFA 공인구 ‘브라주카’를 안고 환한 미소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웨이터 복장을 한 개그맨 장동민은 신아영을 에스코트 하며 멤버들 앞에서 “우리 동네 최고의 미모”라고 소개했다.
이에 손님으로 분한 ‘더 지니어스3’ 멤버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화내는 듯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이 배우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다. 이에 남자 멤버들은 신아영 때와는 다른 환호 섞인 반응을 보여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사진 = 맥심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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