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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정가은, 비키니 자태 다시보니…몸매 대결 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14:58
2014년 10월 23일 14시 58분
입력
2014-10-23 14:44
2014년 10월 23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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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정가은. 사진 = 현대미디어 제공
황인영-정가은
배우 황인영과 방송인 정가은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인영과 정가은은 지난 6월 아웃도어&여행채널 ONT ‘트래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 3회에서 브라질 상파울로 여행기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가은과 황인영은 남미 최대의 도시 상파울로의 명소와 문화, 먹거리는 물론, 지구촌 최대 축제 삼바 카니발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두 사람은 브라질 해변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황인영은 “내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교적이지 못하다. 정가은이 먼저 다가와서 친근하게 대해줬다”고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정가은은 “(황인영이) 샤워를 시켜줬다. 황인영 씨 집에서 술을 먹고 많이 취했다. 그러자 인영이가 나를 옷 입은 채로 욕탕에 집어넣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황인영은 “머리부터 다 씻겨줬다”고 거들었다.
황인영-정가은. 사진 = 현대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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