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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위암 투병’ 고백…“다시 여러분과 소통할 날이 오기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21:56
2014년 10월 23일 21시 56분
입력
2014-10-23 20:04
2014년 10월 23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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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외수 위암 투병/아레나
‘이외수 위암 투병’
작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고 위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또 이외수는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외수는 정확한 병명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이외수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위암 투병 중인 사실을 전했다.
한편, 이외수는 1972년 ‘견습 어린이들’로 데비해 ‘크크섬의 비밀’, ‘황금비늘’, ‘칼’, ‘괴물’, ‘장외인간’ 등 다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제공=이외수 위암 투병/아레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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