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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사냥’ 전소민 화끈한 입담…성시경 ‘발끈’-유세윤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20:58
2014년 10월 23일 20시 58분
입력
2014-10-23 20:29
2014년 10월 23일 2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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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녀사냥 전소민/여성동아
‘마녀사냥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종편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녀사냥’ 전소민은 이상형에 대해 “원래 가수 케이윌이 이상형이었다가 최근 공유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마녀사냥’ 전소민은 “과거 이상형과 현재의 이상형 사이에 공통점을 찾을 수가 없다”는 지적에 “잘 생긴 사람이 노래 잘하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노래 잘하는 게 훨씬 멋지다”고 설명했다.
‘마녀사냥’ 성시경은 전소민의 이야기에 “그 얘길 왜 날 보고 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전소민은 “유세윤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 은밀한 동영상이 있다”고 폭로해 유세윤을 당황시켰다.
그는 “과거 유세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당첨됐다. 선물로 유세윤이 직접 찍어준 영상편지를 받았다”라며 “영상이 시작되면 ‘소민아, 오빠야’라는 멘트부터 나온다. 굉장히 시건방진 영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한 ‘마녀사냥’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마녀사냥 전소민/여성동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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