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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딸 바보?…사진 공개하며 “사랑스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4 10:21
2014년 10월 24일 10시 21분
입력
2014-10-24 10:19
2014년 10월 24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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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딸. 사진= 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올리비아 핫세 딸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올리비아 핫세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인디아(Lovely sweet India x)”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개를 살짝 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세기의 미녀’라고 불렸던 올리비아 핫세의 딸답게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 올리비아 핫세가 올린 글에 “그녀는 정말 아름다워요!(she is so beautiful!)”라는 댓글을 달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로, 1964년 TV영화 ‘더 크런치(The Crunch)’로 데뷔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해적’, ‘블랙 크리스마스’, ‘미망의 여인’, ‘이름 없는 전쟁’ 등에 출연했다.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시 배우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다. 영화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즌’ 시리즈에 출연했다.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정말 예뻐” “올리비아 핫세 딸, 사랑하는 게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리비아 핫세 딸. 사진= 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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