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예고편에 한국 배우 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현은 7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파리. 정작 루브르는 열심히 구경 안하고 이렇게 바깥 공기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현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 놓여진 돌 위에 올라,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수현은 어둠 속에서도 늘씬한 몸매와 긴 다리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어벤져스2’ 제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트위터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벤져스2’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어벤져스2’ 예고편 속 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 옆에서 긴 생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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