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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돈, 남다른 아침식단 공개 “멸치+복숭아+낫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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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4:02
2014년 10월 24일 14시 02분
입력
2014-10-24 14:00
2014년 10월 24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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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이영돈
‘해피투게더’ 이영돈 PD가 독특한 아침식단을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3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 특집’으로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와 요리사 레이먼 킴, 전 농구선수 서장훈, 이영돈 PD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이영돈 PD는 자신의 아침식단을 공개했다. 이영돈 PD의 아침식단은 여러 종류의 멸치와 복숭아, 낫토로 구성됐다.
이영돈 PD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멸치다. 보통 사람들이 멸치가 한 종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멸치 종류가 정말로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돈 PD는 “멸치를 좋아하는 이유는 씹는 느낌이 좋아서 계속 먹게 된다. 하루에 50~100마리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음식들의 궁합이 맞냐”는 질문에 “야랏한 비린내가 나는 멸치와 상큼한 복숭아가 의외로 최고의 궁합이다”고 대답했다.
‘해피투게더’ 이영돈.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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