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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위중한 상태, 의료사고 소문 논란…‘소속사 입장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4 14:48
2014년 10월 24일 14시 48분
입력
2014-10-24 14:43
2014년 10월 24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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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상태
‘신해철 상태’
가수 신해철(46)이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소속사를 통해 “신해철이 22일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는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신해철 상태에 대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신해철이 다이어트를 위해 위밴드 수술을 받았고, 그 후유증으로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돼 논란이다.
이에 대해 신해철 매니저 강용호 씨는 “신해철이 다이어트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5, 6년 전 위밴드 수술을 한 뒤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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