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주변에 여자 많아…남자보다 말 더 잘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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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4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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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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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배우 최진혁이 여자들과 말이 더 잘 통한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최진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진혁은 휴대폰에 여성 전화번호가 많은지, 남성 전화번호가 더 많은지에 대한 질문에 “거의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진혁은 “주변에 여자 분들이 많다. 남자들끼리보다 여자분들과 말이 잘 통할 때가 있다”며 “저 말고도 많은 남자들이 공감할거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여자들은 잘 들어준다. 배우라는 직업이 힘든 부분이 많은데 잘 들어줘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진혁은 27일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첫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최진혁.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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