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오만과 편견’ 대본 인증샷 “최진혁이 반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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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4일 15시 19분


백진희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
백진희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
백진희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백진희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열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만과 편견’ 대본을 들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다. 백진희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백진희는 큰 눈망울과 가녀린 어깨, 팔목으로 여성미를 자랑했다.

백진희는 ‘오만과 편견’에서 로스쿨 출신 수습 검사 한열무 역을 맡았다. 한열무는 당돌하고 밝은 모습과 달리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과 정면 돌파하는 강단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24일 백진희와 최진혁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벽 밀치기 스킨십’으로 달달함을 예고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백진희.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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