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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이동욱, 신세경에 ‘기습 키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4 15:35
2014년 10월 24일 15시 35분
입력
2014-10-24 15:30
2014년 10월 24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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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이동욱’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의 키스신이 인기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이동욱)은 자신의 괴이한 모습에도 위로를 건넨 손세동(신세경)에게 크게 감동했다.
이날 주홍빈은 온몸에 칼이 돋는 자신이 손세동에게 상처를 입힐 것을 염려해 이별을 선택했다. 이에 고비서(한정수)는 손세동에게 밤새 꼼짝도 못하는 주홍빈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고, 세동은 홍빈에게 받았던 손수건을 건네며 그를 위로했다.
이후 주홍빈은 손세동에게 기습 키스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아이언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거린다”, “신세경 이동욱 은근히 잘 어울린다”, “뜨겁게 달아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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