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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화제…김범수 “무대 정점을 찍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5 13:51
2014년 10월 25일 13시 51분
입력
2014-10-25 13:45
2014년 10월 25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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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슈퍼스타K6 방송 갈무리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소격동’을 부른 슈퍼스타K6 곽진언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참가자 곽진언은 그룹 서태지의 ‘소격동’을 불렀다.
슈퍼스타K6 무대에서 곽진언은 “소격동이 제가 어린 시절 살았던 정릉동을 생각나게 했다. 그때는 뛰어놀 줄만 알았다. 소격동을 들으니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곽진언이 노래를 마친후 심사워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쳤다”며 “그간 말이 안 되는 무대를 해왔고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극찬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소격동’은 이승철 95점, 김범수 97점, 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을 받아 총점 38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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