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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송재림-김소은 19금 애정행각…“마늘이 남자한테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6 10:37
2014년 10월 26일 10시 37분
입력
2014-10-26 09:46
2014년 10월 26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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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결 송재림 김소은/MBC
‘우결 송재림 김소은’
‘가상부부’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아슬아슬한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다.
이날 ‘우결’ 송재림과 김소은은 커플티를 만들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19금 애정 행각을 벌였다. ‘우결’ 송재림과 김소은은 티셔츠를 리폼하는 과정에서 티격태격 의견차를 보였다. 김소은이 소매 부분을 자르자 송재림이 티셔츠 밑단을 자르자고 제안한 것.
이에 ‘우결’ 김소은은 “내가 그러고 다니면 좋아? 막 훌렁훌렁 벗고 다녀?”라고 황당해했다. 그러자 송재림은 김소은의 옷을 가리키며 “그럼 이것부터 벗어”라고 19금 농담으로 응수했다. 김소은은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라고 일축했다.
이후 ‘우결’ 송재림과 김소은은 저녁식사를 먹으면서도 19금 애정 행각을 이어갔다.
김소은이 송재림에게 치킨과 마늘을 권하자 송재림은 “마늘이 남자한테 좋다. 이집트에서 노예들한테 마늘을 많이 먹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다량의 마늘을 먹이자, 송재림은 “나 오늘 너 안 보낼 거야”라고 말했다.
당황한 김소은은 “야 뱉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제공=우결 송재림 김소은/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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