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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이국주 “주위에서 허영지만 물어보더라”… 나나 ‘질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0:00
2014년 10월 27일 10시 00분
입력
2014-10-27 09:56
2014년 10월 27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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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개그우먼 이국주가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26일 방송에서는 배우 배종옥과 이민우, 이동욱, 오타니 료헤이, 박민우, 서강준,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맨 조세호, 카라 허영지, 애프터스쿨 나나, god 박준형, 갓세븐 잭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나나는 주위에서 잭슨이 좋다는 사람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국주는 “(내 주위에는) 영지 어떠냐고 물어보는 사람밖에 없더라”고 말했다.
당황한 나나는 “나는?”라고 되물었고 이국주는 “너는 없어”라고 냉정하게 대답했다. 나나는 실망한 표정으로 자신의 한 물 갔다며 낙담했다.
이국주는 “네가 이렇게 앉아있으니까 안 좋아하는 거야”라며 나나의 자세를 지적했다. 이국주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나나에게 여성스럽게 앉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이국주는 “다리가 쥐가 나도(이렇게 앉아야 한다)”라며 “이렇게 해서들 연애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와 이국주를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친한가봐”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귀엽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둘 다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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