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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나나, 허영지 인기에 질투폭발… “헐~ 나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4:38
2014년 10월 27일 14시 38분
입력
2014-10-27 13:13
2014년 10월 27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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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23)가 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20)의 인기를 질투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개그우먼 이국주, 허영지, 나나가 한 방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주변 친구들이 잭슨에 대해 진짜 많이 물어본다. 인기 정말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국주가 "내 주위에서는 영지만 찾는다. 영지 어떠냐고 물어보는 남자만 천지다. 넌 없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나나는 "나는?"이라며 재차 물었지만 이국주는 "넌 없어!"라며 매몰차게 대답했다.
이에 실망한 나나는 "자신은 한물 갔냐"며 낙담했고, 이국주는 "네가 이렇게 앉으니까 안 좋아하는 거야"라며 다리를 벌리고 앉은 자세를 지적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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