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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 시계’ 의미보니…‘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3:40
2014년 10월 27일 13시 40분
입력
2014-10-27 13:19
2014년 10월 27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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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 시계.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커피콩 시계
MC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으로 ‘비긴 어게인’ 2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개그맨 정형돈과 짝이 돼 ‘무한도전’ 400회를 축하하며 자유여행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의 손목에 찬 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손에 차여있는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다. 일명 ‘커피콩 시계’라 불린다.
‘커피콩 시계’는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4만원으로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 ‘커피콩 시계’는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과 KBS 박은영 아나운서, 클라라 등이 착용 인증샷을 남기며 좋은 일에 함께 동참했다.
커피콩 시계.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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