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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속옷 비치는 시스루 패션…男心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5:16
2014년 10월 27일 15시 16분
입력
2014-10-27 15:03
2014년 10월 27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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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룸메이트’ 나나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과거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애프터스쿨 나나의 매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속살이 비치는 흰색 시스루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나나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볼륨 있는 몸매와 요염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 이국주의 어린 시절을 본 나나는 “되게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고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호탕하게 웃으며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룸메이트’ 나나.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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