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중 30% 기부”… 유재석 커피콩 시계, 의미까지 ‘훈훈’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커피콩시계’

방송인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 시계’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운전 중 독특한 모양의 시계를 착용했다.

이날 유재석이 착용한 시계는 일명 ‘커피콩 시계’다. 시계의 판매 수익금 중 30%를 몽골 고아원과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등에 기부하는 시스템이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우리들의 유느님이다”, “유느님이 착용하면 대박이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커피콩 시계의 가격은 약 40달러(약 4만 원)다. ‘커피콩 시계’를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온라인 사이트(www.timemecca.com)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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