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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현민 “뮤지컬서 전라 노출, 공사도 없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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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9:37
2014년 10월 29일 09시 37분
입력
2014-10-29 09:36
2014년 10월 2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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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나체로 연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윤현민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를 언급했다.
이날 윤현민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노출을 한 적이 없고, 뮤지컬에서 했다”면서 “공연 중 실제로 다 벗었다. 공사를 안 해서 공연 전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압수했다”고 털어놨다.
그의 말에 MC 이영자는 “당시 공연을 봤다”며 “엉덩이 관리 좀 하지”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민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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