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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윤현민, 뮤지컬 베드신서 노출 열연…“성난 엉덩이” 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09:44
2014년 10월 29일 09시 44분
입력
2014-10-29 09:38
2014년 10월 29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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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윤현민
배우 윤현민이 뮤지컬 노출 연기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현민, 윤박, 이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택시’ MC 이영자는 “영화 ‘관능의 법칙’ 속 이재윤의 성난 엉덩이에 한동안 미쳐 있었다”며 윤현민에게 “베드신을 해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현민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해봤는데, 공연 중 실제로 다 벗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공연을 보러 갔었다. 그때 벗었던 게 본인이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맞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엉덩이 왜 그래? 관리 좀 하지!”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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