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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옛 연인 백진희에게 “제발 사라지지마” 애틋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0:10
2014년 10월 29일 10시 10분
입력
2014-10-29 09:53
2014년 10월 29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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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백진희 사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화면 촬영
‘오만과 편견’ 백진희
‘오만과 편견’에서 최진혁이 백진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28일 방송에서는 마약사건 수사에 나선 최진혁(구동치 역)과 백진희(한열무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희는 수사를 하던 도중 예기치 못한 습격으로 마약상에 잡혔다. 최진혁은 백진희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후 최진혁은 마약상과 함께 있는 백진희를 발견했다. 최진혁은 백진희를 급히 보호하며 “너는 애가 겁도 없이”라고 소리쳤다.
최진혁 걱정과 안도가 뒤섞인 눈빛을 보이며 “제발 사라지지 마”라고 말했다. 백진희는 그런 최진혁을 아무 말 없이 바라봐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사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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