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현민 “이상형은 정유미, 엄청 마른 여자가 좋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29일 10시 50분


‘택시 윤현민 정유미’

배우 윤현민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정유미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현민, 윤박, 이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윤현민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그 질문은 받아서 주머니에 넣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윤현민은 “나는 사실 연상을 많이 만났다. 20살 때 첫사랑을 만났는데 5살 연상이었다. 그때 처음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연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민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엄청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배우로 치면 이번에 ‘연애의 발견’에서 같이 했던 정유미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MC 이영자는 “정유미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윤현민은 “정유미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대답 대신 “오”라고 감탄사를 내뱉어 폭소를 유발했다.

‘택시 윤현민 정유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윤현민 정유미, 살을 얼마나 빼야하는 걸까” , “택시 윤현민 정유미, 여자가 봐도 정유미 정말 예쁘지” , “택시 윤현민 정유미,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