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박 “첫 베드신, 아파트 비상계단이라 엉덩이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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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9일 11시 08분


윤박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윤박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윤박

배우 윤박이 옴니버스 영화 ‘서울연애’에서 첫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8일 방송에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배우 이재윤과 윤현민,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영화 ‘서울연애’에서 첫 베드신을 찍었다. 극중 역할이 전자상가 아르바이트생인데 건너편 상가 누나와 치정멜로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는 “상가에서 했냐. 어느 정도 수위냐”고 물었고 윤박은 “베드신 장소는 아파트 비상계단이다”고 대답했다.

윤박은 “(아파트이기)때문에 옷을 다 벗을 수가 없어서 (바지를) 엉덩이까지만 내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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