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세부서 비키니 자랑…‘숨 막히는 볼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사진 = 클라라 SN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방송인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 과거 화보도 재조명 받고 있다.

클라라는 8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 세부의 추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클라라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건강한 갈색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중 2위에 클라라를 선정했다.

매거진 모드 측은 “(클라라는)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축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가 2위라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사진 = 클라라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