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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원래, 추모 분위기에 비난? 네티즌 "강원래, 진심이 뭐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0-29 16:15
2014년 10월 29일 16시 15분
입력
2014-10-29 16:12
2014년 10월 29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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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강원래가 故 신해철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비난한 글에 공감한다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꼴값한다들"이라며 신해철의 죽음을 애도하는 여론에 대해 비난의 글을 남겼다. 이 글에 강원래는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강원래의 댓글이 담긴 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네티즌들은 강원래가 유명인으로서 신해철의 애도 비하 글에 동조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강원래, 진심이 뭔가요?" "강원래, 지금 난 강원래한테 비호감을 돌아섰다", "강원래, 신해철 죽음을 애도하는 것이 뭐가 어때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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