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의 위엄, 드레스 입으니…“여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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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9일 16시 43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 타니아 마리 커린지 SN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 타니아 마리 커린지 SN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한 손을 허리에 얹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임을 증명하듯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1위는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이며 2위는 한국 배우 클라라다.

‘모드’ 측은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대해 “그는 외모뿐 아니라 내면도 아름다운 여성이다”며 “업계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겸손을 잃지 않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너무 부럽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축하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볼수록 매력있다” 등의 축하를 보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 타니아 마리 커린지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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