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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컴백, 허지웅 “화려한 피쳐링보다 혼자 승부했어야…” 과거발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9:35
2014년 10월 29일 19시 35분
입력
2014-10-29 19:34
2014년 10월 29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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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화면 촬영
MC몽
가수 MC몽이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MC몽의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허지웅은 MC몽의 새 앨범에 리쌍 개리, 백지영, 허각, 씨스타 효린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한다는 것을 보고 “무리수다”고 평가했다.
허지웅은 “지금 안 그래도 언론에서는 서로 밀어주기 아니냐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MC몽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혼자서 승부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다음달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09년 발매된 정규 5집 앨범 이후 약 5년 만에 나오는 것으로 리쌍 개리, 백지영, 허각, 씨스타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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