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원 “유재하 노래 참 야해”…옥탑방 사연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0 10:36
2014년 10월 30일 10시 36분
입력
2014-10-30 10:34
2014년 10월 30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방송 갈무리
가수 박원이 故 유재하의 명곡 ‘그대 내 품에’를 재해석했다.
박원은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유재하의 명곡으로 ‘그대 내 품에’를 꼽았다.
이날 박원은 “미대를 다녔는데, 그때 교수님께서 많은 음악을 들려주셨다.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도 그 때 들었는데 가사가 야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원은 “유재하의 노래가 다른 노래들보다는 사랑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을 담았다"며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이 부분이 특히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옥탑방에 혼자 사는데 빌라들이 좀 붙어있다. 새벽에 밖으로 나가면 옆 빌라에서 음성이 들려온다처. 처음에는 아픈 사람인 줄 알았다. 오빠를 너무 찾는다“며 이 노래가 선정적이라고 생각하게 된 사연을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인류의 뿌리는 하나… 책임감 갖고 지구 환경 지켜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