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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핍핀현준, ‘협찬거지’ 비난 일자 사과…“욱한 나머지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0 14:38
2014년 10월 30일 14시 38분
입력
2014-10-30 14:28
2014년 10월 30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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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팝핀현준 페이스북
‘팝핀현준 사과’
협찬 불만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팝핀현준(남현준)이 사과를 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고 게재했다.
팝핀현준은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네티즌 사이에 ‘협찬거지’ 등의 비난이 쇄도했다. 이에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문제의 글을 적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곧바로 삭제했다. 한 달여 만에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어 난처하다”고 해명했다.
팝핀현준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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