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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최근 인터뷰 보니 “여자친구 나와 여행 가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0 21:15
2014년 10월 30일 21시 15분
입력
2014-10-30 21:14
2014년 10월 30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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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사진 = 스포츠동아 DB
신정환 12월 결혼
12월 결혼을 앞둔 신정환의 최근 인터뷰가 재조명 받았다.
신정환은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했던 유럽 여행을 언급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던 바 있다.
신정환은 “여자 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다. 나와 여행을 가려고 일을 관뒀다”며 “돈이 많아 유럽을 간 건 아니다. 티켓도 인터넷에서 제일 싼 좌석으로 골랐다. 관광객 수십명과 같이 다니는 투어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이어 신정환은 “그렇게 왔더니, 돈 빌려 유럽여행 갔냐는 조롱만 남았더라. 때가 되면 여자 친구를 밝히려고 했는데 그런 식으로 보도되니 다시 단절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신정환은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정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축하합니다” “신정환 12월 결혼, 12세 연하라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정환 12월 결혼.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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