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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ON AIR] ‘달콤한 살인자’ 설탕의 유혹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0-31 06:55
2014년 10월 31일 06시 55분
입력
2014-10-31 06:55
2014년 10월 31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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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31일 밤 11시 ‘먹거리 X파일’
설탕은 달콤한 살인자와도 같다. 마약보다 8배나 중독성이 높아 한 번 섭취하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을 넘어 권고 기준의 34%에 달하는 17g의 설탕을 매일 더 먹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설탕은 조금만 과도한 양을 섭취해도 만병의 근원이 된다. 특히 어릴 때부터 단 음식을 많이 접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단 음식을 좋아할 가능성이 높고, 달다고 느끼는 강도가 점점 낮아진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단맛이 나는 음식을 먹고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 맛있는 음식이 단 음식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우리의 혀가 속고 있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식사를 하고나서 당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이나 디저트를 먹는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눈에 보이는 설탕보다 보이지 않는 설탕이 더 많은 현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설탕 섭취는 필요하다. 그렇다면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31일 밤 11시 그 방법이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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