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해투3’ 김지민 “2006년 데뷔한 걸그룹, 뜨더니 변해”…누구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1 08:41
2014년 10월 31일 08시 41분
입력
2014-10-31 08:08
2014년 10월 31일 0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지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이 걸그룹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30일 방송에서는 ‘패션피플’ 특집으로 배우 주원과 안재현, 신주환, 방송인 김나영, 홍석천,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2009년 유명 걸그룹 팬미팅의 사회를 보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팬미팅 현장에 갔는데 10명 내외의 소수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였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팬미팅이 시작되고 나를 소개하고 진행을 하려는데 한 멤버가 ‘개그콘서트 많이 보는데 누구시냐’고 묻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민은 “참 민망했다. 나도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코너, 역할, 유행어 같은 걸 설명했다. 그런데 그 걸그룹 멤버는 끝까지 모른 척 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사실 2006년에는 그 걸그룹이 신인이었다. 내 대기실에 깍듯하게 인사하러 찾아온 적도 있었다. 그런데 뜨고 나니 변하더라”며 씁쓸해했다.
김지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이재명 “상속세 18억까지 면세”… 與 “거짓말 네이티브 스피커”
美 달걀값 급등에 집에서 ‘닭 키우기’ 열풍…암탉 대여도 등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