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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지민 “2006년 데뷔한 걸그룹, 뜨고 나니 변해” 씁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1 12:16
2014년 10월 31일 12시 16분
입력
2014-10-31 08:08
2014년 10월 31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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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이 걸그룹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30일 방송에서는 ‘패션피플’ 특집으로 배우 주원과 안재현, 신주환, 방송인 김나영, 홍석천,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2009년 유명 걸그룹 팬미팅의 사회를 보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팬미팅 현장에 갔는데 10명 내외의 소수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였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팬미팅이 시작되고 나를 소개하고 진행을 하려는데 한 멤버가 ‘개그콘서트 많이 보는데 누구시냐’고 묻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민은 “참 민망했다. 나도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코너, 역할, 유행어 같은 걸 설명했다. 그런데 그 걸그룹 멤버는 끝까지 모른 척 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사실 2006년에는 그 걸그룹이 신인이었다. 내 대기실에 깍듯하게 인사하러 찾아온 적도 있었다. 그런데 뜨고 나니 변하더라”며 씁쓸해했다.
김지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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