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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천진난만 막춤부터 몸개그까지 “털털한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1 09:58
2014년 10월 31일 09시 58분
입력
2014-10-31 09:50
2014년 10월 31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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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런닝맨’에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다.
다음달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 배우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 등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한예슬은 보라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한예슬은 화려했던 첫 등장과 달리 천진난만한 막춤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미치겠다. 어떡하지?”라며 몸개그까지 선보였다.
‘런닝맨’ 제작진은 “한예슬을 차도녀(‘차가운 도시의 여자’ 줄임말) 이미지로만 생각했는데 실제 모습은 순진한 말광량이 소녀 그 자체다”고 칭찬했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예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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