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애플 CEO 팀쿡 ‘커밍아웃’…천이슬 ‘성형외과 피소’에 노이즈 마케팅?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31일 16시 22분


출처= 천이슬 SNS
출처= 천이슬 SNS
10월 31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애플 CEO 팀쿡 ‘커밍아웃’…“난 동성애자”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쿡이 커밍아웃했다. 팀쿡은 경제주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기고한 글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히면서 커밍아웃했다. 커밍아웃한 팀쿡은 “내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팀쿡의 커밍아웃은 IT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이슬 ‘성형외과 피소’에 해명 들어보니?
배우 천이슬이 성형외과 진료비 청구소송에 휘말렸다. 한 성형외과가 천이슬을 상대로 3000만 원대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전 소속사를 통해 성형수술을 협찬 받는 대신에 병원 홍보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천이슬 소속사는 “대가, 조건에 대해 들은 바 없다. (성형외과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반박했다.

■이용 ‘잊혀진 계절’ 재조명…아이유도 불렀다?
10월 마지막 날,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화제를 모았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에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 10월의 대표곡이 된데 대해 “가사와 피아노 전주에서 오는 가을 분위기, 가사에서 오는 순수한 사랑이 하나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에서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핼러윈데이’ 태연 인증샷, 미녀 좀비 변신?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좀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태연은 핼러윈데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 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태연은 핼러윈데이를 기념한 좀비를 연상케 하는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태연의 핼러윈데이 인증샷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믹스앤매치’ 공민지, 물 오른 미모에 ‘깜짝’
그룹 2NE1 공민지가 엠넷 ‘믹스앤매치’에 출연했다. 공민지는 ‘믹스앤매치’에서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믹스앤매치’ 공민지는 전보다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믹스앤매치’ 공민지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무대에서 뛰놀게 만든다”라며 칭찬했다.

사진제공=천이슬/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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