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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믹스앤매치’ 공민지-지드래곤…“여러분의 꿈 꼭 잡으시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1 17:16
2014년 10월 31일 17시 16분
입력
2014-10-31 17:15
2014년 10월 31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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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공민지. 사진 = Mnet ‘믹스앤매치’ 화면 촬영
‘믹스앤매치’ 공민지
빅뱅 지드래곤이 ‘믹스앤매치’에 출연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8회 파이널 매치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정진형, 양홍석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믹스앤매치’ 사회를 맡은 빅뱅 대성은 같은 멤버인 지드래곤에게 “지드래곤 씨는 ‘WIN’ 때부터 연습생 친구들을 지켜보셨는데,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최대한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이 꿈꿔왔던 꿈 꼭 잡으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그룹 2NE1 공민지 또한 비아이의 자작곡 ‘시노시작’ 무대를 본 후 “우리(2NE1)도 항상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놀자!' 이렇게 구호를 외치는데 '시노시작'은 무대에서 뛰놀게 만드는 구호였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믹스앤매치’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를 공개적으로 뽑는 프로그램이다.
‘믹스앤매치’ 공민지를 본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공민지, 왜 이리 예뻐졌어”, “‘믹스앤매치’ 공민지, 청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믹스앤매치’ 공민지. 사진 = Mnet ‘믹스앤매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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