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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강남 “정산 아직…소속사 대표 돈 안줄 사람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0:20
2014년 11월 3일 10시 20분
입력
2014-11-03 09:57
2014년 11월 3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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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사진 = JTBC ‘속사정쌀롱’ 화면 촬영
속사정쌀롱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소속사 대표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였다.
강남은 2일 첫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요즘 잘 나가는데 차는 언제 사고 싶냐”는 질문에 “아직 정산이 안 됐다”고 답했다.
‘속사정쌀롱’ MC 윤종신은 “강남이 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몇 개월 째 정산이 안 됐다는 말을 한다”며 의아해했다.
이에 강남은 “우리 회사 대표가 돈을 안주고 그럴 사람은 아니다. 대표가 짱이다. 음악프로그램을 정말 잘 잡아준다. 우리(엠아이비)가 못 뜬 것은 우리 탓이지, 회사 탓이 아니다. 대표는 짱”이라고 신뢰를 보였다.
한편 속사정쌀롱은 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형식의 심리토크쇼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 가수 윤종신, 개그맨 장동민, 강남이 출연한다. 1회는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고(故) 신해철의 마지막 방송 녹화분이다.
속사정쌀롱. 사진 = JTBC ‘속사정쌀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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