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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반말 애교 선보여 “감독님 밥 먹었어?”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0:27
2014년 11월 3일 10시 27분
입력
2014-11-03 10:18
2014년 11월 3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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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런닝맨’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런닝맨’에서 반말 애교를 선보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일 방송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 배우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상진은 “(한)예슬이는 원래 말을 놓는다”며 한예슬의 습관을 폭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말을 놓고 친해지자고 제안했고, 한예슬은 바로 말을 놓았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한)예슬이랑 말을 놓았다. (한)예슬이는 누구한테나 말을 놓는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한예슬은 앞에 있는 제작진에게 “감독님, 밥 먹었어?”라고 반말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한예슬.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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