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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응원 “오래 기다렸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0:57
2014년 11월 3일 10시 57분
입력
2014-11-03 10:44
2014년 11월 3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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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내가 그리웠니’ 사진= 조현영 트위터
MC몽 ‘내가 그리웠니’
가수 MC몽이 신곡 ‘내가 그리웠니’를 발표한 가운데, 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응원했다.
조현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나온 MC몽 오빠 앨범! 아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역시나 전곡 다 너무 좋다. 전곡 다 들으면서 출근하는 중”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재생화면을 게재했다.
앞서 MC몽은 이날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공개했다. MC몽의 정규 앨범은 2009년 발매된 정규 5집 앨범 ‘휴매니몰(Humanimal)’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와 ‘도망가자’, ‘마음 단단히 먹어’를 비롯해 ‘고장난 선풍기’, ‘도망가자’,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격정적인 열애설’, ‘마이 러브(My Love)’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내가 그리웠니’는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홈보이,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 MC몽이 공동 작곡했으며 작사는 MC몽이 맡았다. MC몽이 스스로를 격려하며 좌절과 포기보다는 용기와 극복을 선택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사진= 조현영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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