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내가 그리웠니’ 공개, 멜론 검색어…군가 ‘멸공의 횃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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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3일 13시 08분


mc몽 내가 그리웠니, 멸공의 횃불. 사진 = 멜론 홈페이지 화면 촬영
mc몽 내가 그리웠니, 멸공의 횃불. 사진 = 멜론 홈페이지 화면 촬영
mc몽 내가 그리웠니, 멸공의 횃불

군가 ‘멸공의 횃불’이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3일 오후 1시 00분 현재 멜론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는 군가 ‘멸공의 횃불’이다. 이어 2위에 이날 앨범을 내고 컴백한 MC몽이 올랐다.

멸공의 횃불은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우리 군 10대 군가 중 하나.

MC몽은 이날 0시 솔로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 부제 그리움)’에 담긴 13트랙 전곡을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MC몽의 정규 음반 발표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피처링 진실)는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지니, 몽키3, 벅스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공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5년만에 컴백이네”, “mc몽 내가 그리웠니, 멸공의 횃불이 검색어 올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멸공의 횃불. 사진 = 멜론 홈페이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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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4-11-03 13:54:21

    주둥이리로만 멸공하면 무었하나 국방의무를 이행 하지 안은ㄴ이 열매만 따먹을려는 도적ㄴ의 심뽀 방송출연 절대 반대한다 국방의의무 불 이행자에게는 선거권과 피선거권도 박탈하고 이사회에 발을 못붗이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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