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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피노키오’ 박신혜, 첫 촬영 인증샷 “떨리는 마음 감출 수 없네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3:41
2014년 11월 3일 13시 41분
입력
2014-11-03 13:31
2014년 11월 3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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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사진 = 박신혜 SNS
피노키오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피노키오 첫 촬영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록 짧은 신이었지만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최인하를 만나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주세요”라고 소감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로 추정되는 인물이 ‘피노키오’ 대본을 앞에 두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인물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본 위에는 박신혜 얼굴 스티커가 붙여진 선물상자가 놓여 있어 해당 인물이 박신혜임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피노키오 박신혜. 사진 = 박신혜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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