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닮은꼴 인증샷’

‘피노키오’ 박신혜.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피노키오’ 박신혜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피노키오’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측은 2일 이종석과 박신혜의 촬영 쉬는 시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벅머리를 하고 있는 이종석과 생머리로 미모를 자랑하는 박신혜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둘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각각 특별한 재능을 숨긴 택시기사 출신의 사회부 기자 최달포와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 역을 맡아 열연한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서로에게는 세심한 배려를 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석과 박신혜, 그리고 ‘피노키오’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12일 첫 방송

‘피노키오’ 박신혜.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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