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생전 마지막 방송서 남다른 아내 사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4:13
2014년 11월 3일 14시 13분
입력
2014-11-03 14:11
2014년 11월 3일 14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JTBC ‘속사정쌀롱’에서 故 신해철의 생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1회에서는 마왕 신해철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은 “예전에는 내가 잘 웃길 수 있는 여자, 내게 잘 웃어주는 여자가 중요했는데 이젠 내가 쉽게 행복함을 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은 일과 노력에도 감사하는 여자…나는 그런 여자와 결혼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분은 지난달 9일 녹화한 것으로, 제작진은 신해철의 사망으로 방송을 보류했다가 회의를 거쳐 방송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참 멋진 사람인 듯” ,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아내가 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달 22일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7일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의 유족들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동 마지막 ‘저항의 축’ 후티 때린 美, ‘배후’ 이란 직접 공격도 경고
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생-전공의 오만한 투쟁”
“바다 쓰레기에 걸려 목숨 잃을 뻔”… 해양 오염 현장을 담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